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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2(화)자발적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 이름 최진무 (cjm0310)
날짜 2020년 05월 12일 06시 29분 28초 조회 90

요한복음 18 : 1~14

체포되시는 예수님 18:1~11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안나스에게로 끌려가신 예수님 18:12~14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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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시는 예수님 18:1~11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자발적으로, 당당히 걸어가십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신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꺼이 감당하기로 하셔서입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 알고 계셨습니다(4절). 그분은 체포하러 온 자들 앞에서 스스로 정체를 밝히시며, 제자들이 체포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셨습니다(8~9절).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벤 베드로에게 자신은 기꺼이 죽음의 잔을 마시겠다고 하셨습니다(10~11절). 예수님은 신성을 지닌 전지전능한 하나님 아들이시지만 대속 제물이 되는 죽음의 길을 가시기 위해 자발적으로 체포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십자가 사명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은 기꺼이 감당하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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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시는 과정에서 예수님은 어떠한 모습이셨나요? 십자가의 길을 따르기 위해 내가 기꺼이 감당하는 편을 선택할 일은 무엇인가요?

안나스에게로 끌려가신 예수님 18:12~14
예수님은 인류 대속을 위한 어린양이십니다. 예수님을 끌고 가 먼저 심문한 사람은 그해 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인 안나스였습니다. 예수님 심문의 주체인 산헤드린 공회 의장은 가야바지만, 이미 대제사장을 지냈고 실세였던 안나스가 예수님을 심문하는 것은 당시 힘의 역학 관계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가야바는 민족을 살리기 위한 희생양 이론을 펼친 사람입니다(11:47~52). 그러므로 가야바의 장인 안나스가 심문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 희생양이 될 것을 암시합니다. 예수님은 세속적으로는 로마 총독과 유대 권력자들 간의 정치적 계산에 ‘희생’된 것이지만, 하나님 관점으로는 속죄양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희생의 길은 우리를 구원한 유일한 대속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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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야바의 장인 안나스에게 심문받으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나의 작은 희생으로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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