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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1:1~12
말씀을 듣고 전쟁을 포기함 11:1~4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나라를 견고히 방비함 11:5~12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6 곧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벧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어 견고한 성읍들이라 11 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 말씀을 듣고 전쟁을 포기함 11:1~4 하나님 뜻 앞에서 내 뜻을 내려놓는 것이 순종입니다. 여로보암이 열 지파를 이끌고 북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자, 르호보암은 자신을 따르는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에서 용사 18만 명을 모집해 북 이스라엘과 전쟁하려 합니다. 나머지 열 지파를 굴복시켜 나라를 회복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제들과 싸우지 말고 돌아가라고 스마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에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르호보암이 열 지파를 되찾겠다고 싸우는 것은 무의미한 시도입니다. 르호보암과 무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전쟁 계획을 내려놓습니다. 내 계획이 아무리 그럴듯해도 하나님 계획과 상충될 때, 미련 없이 그것을 버리는 사람이 순종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실 때 그만두고, 돌아가라 하실 때 발길을 돌리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삼상 15:22 참조). - 르호보암과 무리가 여로보암을 치러 가다가 돌이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즉시 멈춰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라를 견고히 방비함 11:5~12 잃어버린 것에 계속 미련을 두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르호보암은 열두 지파 중에서 두 지파만 남은 나라를 견고히 하고자 건축 사업을 벌입니다. 그가 요새를 구축한 성읍들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읍들(8:1~6)과 다릅니다. 지휘관들을 안배하고 식량과 무기도 충분히 구비하며 모든 성읍을 ‘매우 강하게’ 함으로써, 언제 있을지 모를 외적의 침략에 철저히 대비합니다.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영혼을 방비하는 길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 것입니다(엡 6:11~17). - 르호보암은 유다 왕으로서 나라를 어떻게 든든히 하나요? 내 삶과 공동체에서 약해진 부분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강하게 세워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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