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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차피 삶은 미완성 이름 박수현 (psh9179)
날짜 2024년 04월 03일 00시 06분 40초 조회 232

어차피 삶은 미완성이다.
하지만 끝까지 함으로써 미완성은
완성을 품어낸다. 그리고 언젠가 그
미완성의 씨앗은 완성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여기서 멈추지 말자. 여기서 그치지 말자.
미완성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함으로써
그 안에 완성의 씨앗을 배태시키자.
그것이 삶을 사는 오늘 우리의
자세 아니겠는가.


- 정진홍의 《남자의 후반생》 중에서 -


* 씨앗은 작습니다.
처음부터 미완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씨앗 안에 언젠가 기필코 완성될 청사진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내 안에 이미 숨겨진 무궁한 잠재력이
햇살과 바람과 비를 맞으며 매일 조금씩 자라나
완성된 인격체를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멈출 수도, 그칠 수도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잠깐 멈춰 쉼표를 찍어야
온전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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