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제목 반추 이름 박수현 (psh9179)
날짜 2019년 10월 27일 22시 38분 32초 조회 180
파일 f83512_000반추.jpg [5 KBytes]
(마우스 오른쪽 클릭->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

파일 올린 시간 : 2019년 10월 27일 22시 38분 32초


반추(反芻)


관 속에서
잠자듯 평화롭게 누워 있는
남준을 바라보며 나는 그와의 삶을
하나둘 반추해 보았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었다. 내 옆에 있으되 내가 온전히
차지할 수 없는 남자인 것 같아
가슴 졸인 시간은
또 얼마였던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 때때로 반추가 필요합니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 하는
반추의 시간도 의미 있지만, 그보다는
살아있을 때 반추가 더 좋습니다.
둘 사이를 더 성숙시켜 줍니다.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 PREVIOUS
  • NEXT
Untitled Document
No. 제목 날짜
407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2019-10-28
406 반추 2019-10-27
405 두 가지 시험 2019-10-25
404 기쁨이 없다면 2019-10-24
403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드러내지 않는다 2019-10-23
402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2019-10-22
401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2019-10-21
400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2019-10-19
399 주바라기 2019-10-18
398 신앙생활과 끼리끼리 문화 2019-10-17
[이전 10 개] [241] [242][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 10 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