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고통하는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
작성일 2024년 04월 12일 02시 04분 34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긍휼은 상대에게 평화와 기쁨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나에게도
진정한 평화와 기쁨이
존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이다.
- 프레드릭 부셔너

Compassion is the knowledge that
there can never really be any
peace and joy for me until there
is peace and joy finally for you too.
- Frederick Buechner


‘긍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함께 고통받는다’라는 뜻입니다.

긍휼은 가벼운 동정심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고통하는 곳에 깊이 들어가
그 사람과 함께 고통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힘들고
고통하는 사람을 보면
외면하고 싶어합니다.

그 고통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에게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긍휼을 실천하는 사람은
내적인 행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섬기는 사람은 진정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섬김과
실천이 그 사람을 소생케 하고
동시에 나를 회복시킵니다.

긍휼히 여기면 손해 볼 것
같지만 오히려 축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