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사순절 묵상 34일, 4/9(토)
작성일 2022년 04월 09일 12시 56분 13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사순절 묵상 / 4. 9(토) 듣지 않았기에

묵상말씀 / 예레미야 29:19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멸망에 이릅니다. 하나님이 예언자들을 끊임없이 보냈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듣지 않아서’이고, 듣기 좋은 것만 들으려고 했습니다. 빼앗긴 성전의 기구들을 2년 안에 되찾을 것이고, 바벨론에 잡혀 간 포로들이 돌아올 것이고,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내겠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통쾌한 소리이고 들으면 힘과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이는 거짓입니다. 우리는 쓴소리를 달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진실과 거짓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거짓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을 전하고 있다 말하면서 그들의 멸망을 말합니다. 그리고 거짓 예언자 스마야를 향해 말합니다. “나는 그를 예언자로 보내지 않았는데, 그는 마치 자기가 예언자라도 되기나 한 것처럼 예언했고, 너희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했다. 스마야가 그들에게 나 주를 거역하게 하는 말을 했으니, 그는 자손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내 안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나’입니다. 나의 성숙함이 참과 거짓을 가려냅니다. 아무리 쓴 말씀이라도 ‘나 주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