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는 이들이 있다.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믿음 보다 위에 놓고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믿음은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다.
젖먹는 어린 아이는 자신의 의지 대로 살지 않는다.
무조건 엄마의 뜻에 자신을 맡긴다.
자신의 신념이나 의지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엄격히 말해서 자기의 의가 나타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 많이 한다고 자랑할 필요가 없다.
아무것도 몰라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는 자가 믿음으로 사는 자다.
성경을 많이 알고도 행하지 못한다면
기도 많이 한다고 떠벌리고 자랑만 한다면 이는 바리새인처럼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이다.
직분을 자랑하며 내세우는 사람은 권위주의자요 명예 주의자다.
직분은 명예가 아니요 섬기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이 명예가 되고 계급장이 되면 이는 하나님과 상관 없는 세상 사람과 똑같은 것이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교회에서만 사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사람이다.
믿는 사람은 가정이나 이웃을 섬기는 일에 똑같이 성실해야 한다.
균형을 잡지 못하고 기울어진 신앙은 문제가 있는 신앙이다.
남 모르게 이웃을 섬기는 자가 강도 만난 이웃을 도와 준 선한 사마리아인이요
하나님의 일에 관심 없이 세상에서 즐기기만 하는 자가 집나간 탕자다.
교회안에서 자신의 경쟁자와 누가 크냐를 다투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형제를 용서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요 요셉과 같은 사람이다.
교회의 이름을 팔아 유익을 얻고자 하는 자가 가룟 유다이며
교회를 염려하며 돌보는 이가 에스더요 느헤미아요 참된 성직자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과는 관계 없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받기만 바라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