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저 강물의 깊이 만큼
작성일 2020년 07월 04일 20시 02분 47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저 강물의 깊이만큼


저 강물의 깊이만큼
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 속에
묻어둔 내 마음
그대 가슴에
눈물겹게 포개어질 텐데

저 하늘의 너비만큼
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아란 하늘에
띄워논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알알이 박힐 텐데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몸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품은 사랑의 넓이를 묻고 있습니다.
인류의 면역력은 사랑이 될 것이고 인류의
희망도 사랑입니다. 결국 사랑만이
지구를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