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목화씨 한 알
작성일 2020년 02월 18일 15시 20분 47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파일 다운 f06847_000목화씨.jpg [7 KBytes]


목화씨 한 알


그가 가져온
목화씨는 단 10알!
그 중 한 알만이 구사일생으로
꽃을 피운다. 그 한 대의 목화 줄기에서
첫해 100알의 씨가 맺히고, 3년에 걸친 집중
재배와 종자 채집의 결과 10년 내 한반도 전역에
보급되기에 이른다. 배양과 재배에 성공하여
보급, 확대가 임계치에 도달한 것이다.


- 전경일의《더 씨드》중에서 -


* 두 알도 아닙니다.
단 한 알, 10알 중에 딱 한 알만 싹이 났습니다.
그리고 번지고 퍼졌습니다. 사람들의 옷을 바꾸었고
'백의(白衣) 민족'이라는 별명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성냥불 하나의 작은 불씨가 산야를 태웁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가 모여 장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듭니다. 당신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