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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죄인을 죽이는 사형틀이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죄에 대하여 죽음을 명한다. 십자가는 내 안에 어둠을 물리치고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하는 생명의 길이다.
모든 생명은 죽어야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수가 있다. 십자가는 바로 부활의 문이다.
십자가는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이요 주님의 거룩한 눈물과 보혈이 쉼 없이 흐르는 곳이다.
십자가의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사랑을 명한다. 사랑 없이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외식이고 위선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어떤 형편과 처지 속에서도 그 누구이든 사랑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고난을 통하여 자신이 새롭게 거듭날 것을 명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십자가는 용서를 명한다. 용서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 믿는다고 다 신자가 아니다.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참된 신자다.
몇 번까지 용서할까? 주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명하셨다. 주님 자신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십자가는 주님의 뜻을 이루라 명하신다. 성도는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할 사명이 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다.
십자가는 충성을 명한다. 죽기까지 충성한 자에게 임할 영광은 세상의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십자가는 영혼을 주께 맡기고 사는 삶을 명한다. 온전히 맡기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의 마음 없이 누구를 사랑하며 무슨 섬김의 일을 하겠는가! 이는 거짓이요, 위선일 뿐이다.
주님은 명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전하지 않는 자는 그의 피값을 받을 것이다.
주님은 명하신다. 내 힘으로 안된다고 낙망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범사에 감사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기뻐라 명령하신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이 나면 안 된다. 명령은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명령을 준행하는 자가 반석 위에 세운 믿음의 집을 지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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