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자신을 깊숙이 만나는 시간
작성일 2025년 06월 30일 00시 44분 29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감내해야 하는
감정이고,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성숙시키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고독은 두 가지
얼굴을 보여줍니다. 자기 자신을 깊숙이
만나는 시간인 동시에, 고요함 속에
침잠해 있다 보면 하느님과 함께
있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김민희, 한동일의《명랑 주교 유흥식》중에서 -


*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덕목입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
입니다. 외로움을 통해 스스로 내면의 성숙을 이룰 수도
있고, 신앙을 통해 영혼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깊숙이 만나는 시간들입니다.
때로는 외로움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