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묵상
글제목 행위가 아니라 중심
작성일 2025년 02월 23일 23시 39분 30초
작성자 박수현
게시판명 은혜와묵상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것에 민감하다.
내가 영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안다.


영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집에 쌀이 떨어졌을 때 더 걱정이 되는가 아니면
믿음이 떨어졌을 때 더 걱정이 되는가 질문한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가 아니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더 아쉬운가?


참으로 유치원생에게 질문해야 할 유치한 질문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우열을 가릴 필요가 없는 문제다.
둘 다 중요하다. 일용할 양식도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중요하다.


문제는 중심이다. 중심이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있느냐다.
우열은 가릴 필요는 없지만 그 중심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은 우상 숭배라 했다.


무엇을 하느냐 행위가 아니라 중심 사상이 문제다.
마음 중심이 더 많이 가는 쪽이 자신이 더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 보다도 본질이 아닌 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것이 옳고 그르니가 아니라 본질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였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하는 식의 초딩 수준의 논쟁은 불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