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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곳입니다. 그와 반대로 피부색, 성별, 고향, 모어와 같이 내가 의지적으로 선택한 것도 아닌 것 때문에 차별받고 배제되는 일이 성행한다면, 거긴 참 무섭고 불편한 곳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미국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일까요? 가장 무섭고 불편한 나라가 된 것은 아닙니까?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세계는 아직도 야만적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인종, 국가, 이념, 가치관의 다름을 혐오하며 극한으로 싸우는 세상은 갈수록 더 비극과 불행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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